코리안 아메이칸 스토리(KAS) – 코리아타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KSP)
레거시 프로젝트 : 사이구(4.29) 기록
저희 ‘Koreatown Storytelling Program(KSP)’는 1992년 LA 사회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깊은 영향을 받은 구성원들을 모집하고 인터뷰하기 위해 ‘Korean American Story(KAS)’와 협력했습니다.
‘레거시 프로젝트-사이구(4.29) LA 시민 소요사태’는 한국계 미국인 구전 역사 서사에 중요한 모음으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한인 디지털 아카이브’에 보관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KAS와 KSP가 함께 협력하여, 한국계 미국인 내레이터들이 그들의 인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 업무의 시작을 알립니다. 또한 저희는 로스앤젤레스 초기 한인 2세들인 한국계 미국인 개척자들에 대한 시리즈를 시작하였습니다.
Jung Koo Kang
‘강정구’씨는 한국의 경상도 지역에서 1942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1975년 캔자스주로 처음 이민을 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듬해, 그는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으로 그의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이사합니다. 그의 LA에서의 첫번째 직업은 가먼트 지역에서의 봉제공장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후 그는 Downtown지역에서 그의 의류 상점을 7년간 운영하였습니다.
그는 대한노인회 의장으로 2010년 첫 임기를 시작으로, 두번이나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LA의 한인 사이 대한 독립 운동 의식을 고취시킨 3.3운동 지부 회장으로, 한인회의 이사로 취임하였습니다.
강정구씨는 KSP(Koreatown Storytelling Program)의 원로 참가자로 2021년부터 활동하였으며, 그 당시 가먼트 지역을 위해 인터뷰하였습니다. 그는 저희 프로그램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우리 사회의 많은 장년층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왔습니다. 저희 KSP는 그의 대단한 업적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Carol Park
‘캐롤 박’씨는 LA에 위치한 그녀의 부모님의 주‘캐롤 박’씨는 LA에 위치한 그녀의 부모님의 주유소에서 일을 도우며 자라왔습니다. ‘LA 시민 소요사태(4.29)’가 발생할 당시 1992년, 그녀는 12살이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뉴스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나서, 어머니께 집에 돌아오라며 정신없이 소리치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다행히 집에 안전하게 도착했으나, 그녀의 가게에 대한 걱정을 멈출 수 없었으며 그것이 소실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사이구(4.29)사태 30주년을 기념하여, 캐롤씨는 그녀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당시 미디어의 허위 보도에 대해 다시 떠올려보고, 그 당시 발생한 여러 측면들에 대해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Soon Ja Rhee
‘순자 리’씨와 그녀의 남편은 LA에서 6년간 살다, 비디오 대여 상점을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5년도 채 되지 않아서, LA에서 일어난 폭동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미스 리는 그녀의 옆집에 사는 이웃이 리의 가게가 타고 있다는 걸 뉴스에서 보았다는 사실을 말하러 달려왔던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녀의 온 가족은 가게로 달려가서 모든 것이 불타 없어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해는 사이구(4.29) 사태 30주념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미스 리는 그녀의 삶의 고된 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공동체가 함께했을 때 어떤 모습이었는지 떠올려봅니다. 오늘날, 그녀는 한인지역의 사람들이 계속 화합하여 지내고, 다양성이 존중되면서도 통합된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